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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에서는 양성종양(혹) 및 악성종양(암)의 조기 견과 수술적 치료를담당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암으ㄹ서 여성생식기 중에서 가장 흔하며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중 5위의 발생률을 보이며, 여성생식기 암 중에서 발생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치료는 수술과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및 면역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경부암과는 달리 난소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선별검사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후가 안 좋은 경우가 많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병의 진행정도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수술 및 항암치료 후 한번 더 추시 개복수술을 하여서 병이 남아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병의 잔존여부에 따라서 추가적인 항암치료 여부가 결정되며, 초기라 하더라도 다른 부인암과는 달리 늦게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에 발생하는 암은 대부분이 자궁경부암이며, 자궁내막암은 드물지만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역학적으로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식 식생할에 따른 증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궁 입구에 발생하는 자궁 경부암과는 달리 자궁체부에 발생하며, 원인은 불명확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 갑상선암 다음이 유방암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한 에방법을 제시하기는역시 힘들며, 서구화된 식생활과 관련이 많습니다.
65%가 40~50대에 많이 발생하며, 다른 암과는 달리 5년 지나서도 재발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