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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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기록중인 암. 국가암정보센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암으로 진단받는 환자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의 암 치료법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부작용, 전이 및 재발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암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의학계는 물론, 한의학, 대체의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암 치료법에서 나타났던 부작용, 전이, 재발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등장한 한방 면역 암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요 방송 매체를 통해 인체의 면역력이 가진 암 치료 가능성이 부각되고, 면역 치료를 통해 호전된 암 환자들의 사례가 다뤄지면서 암 치료 과정에서 각종 부작용과 기력 저하, 체력 저하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고통을 덜어주면서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는 한방 면역 암 치료에 주목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한방 면역 암 치료기관의 자체적으로 연구,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면역 치료를 통해 삶의 질 향상, 기력 및 체력 회복, 통증 완화, 식욕증진, 전이암 환자의 생존율 증가 등 여러 형태의 호전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방 면역 암 치료에서 말하는 ‘면역’은 인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치료제이자, 우리 몸의 슈퍼 의사 역할을 담당하며, 인체의 면역 기능이 저하될 경우 1%의 돌연변이 세포를 놓치게 되고, 이것이 암이라는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보고 있다. 면역 암 치료는 이러한 인식에 기초하고 있으며, 인위적으로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면역반응을 끌어올리는 보다 근원적인 치료법이라는 것이다.
저하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면역 암 치료를 항암, 수술, 방사선 등의 암 치료와 병행할 경우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통증, 체력 및 기력 저하 등으로 인한 환자들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기존의 암 치료법에 따르는 부작용 감소, 전이 및 재발 방지, 회복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한다.
실제로, 소람한의원의 면역 치료 시스템인 소람12주 면역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병행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의 사례를 보면 항암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이 호전되고, 통증 완화, 암 세포 사이즈 감소, 전이 및 재발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등 면역 암 치료가 암 치료율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도출되고 있다. 또한, 극심한 체력 저하, 기력 쇠퇴 등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던 환자들 중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호전되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다.
평상시의 생활습관과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난치성 질환인 암의 발생가능성을 낮추고, 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 치료 과정이 환자의 몸과 마음을 쉽게 지치게 만들 수 있는 만큼, 어려운 치료 과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자의 면역력을 극대화시키고,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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